컨설팅 후기를 남기기전 제 이야기를 잠깐만 하겠습니다. 저는 월 1억이 조금 넘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이제 사업한지는 1년 정도이고, 월 1억을 넘기게 된지는 2달정도 지났습니다.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도 여기에 많으시겠지만, 인건비 등 여러 비용까지 빼고도 마진율이 30% 정도는 되니 제 나이치고는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유료 강의나 컨설팅 같은건 회피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유투브에 있는 영상들이면 충분하다' 는 생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냥 제 노력의 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무의식이였네요.) 저는 돈을 너무 벌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 사업이 잘 안되어서 집에 돈이 항상 부족했었고, 이때부터 아마 제 안에 돈에 대한 집착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공부를 잘하면, 취업을 잘하면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학원 하나 안다니면서도 치열하게 공부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학점을 받고, 좋은 스펙도 쌓았습니다. 근데 25살이 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아버지는 사업이 망하고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으로 50살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공장에 나가시고, 어머니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평생 일하시느랴 몸이 망가졌지만 여전히 매일매일 직장을 다니시고 있었습니다.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너무 병신 같았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분노와 악의 감정에 지배당한 상태에서 고등학교 친구 2명과 500만원씩 모아서 바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정말로,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매일매일 자는 시간 빼고 모두 일했고 어떻게 또 구한 작은 사무실에서 자고 밥은 냉동볶음밥만 매일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이 됐습니다. 구매대행, 위탁, 사입, 제조 모든걸 다 경험했고 처음 물건이 없던 시절에는 이곳저곳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직접 찾아간 제조사만 수십 곳이고 연락한 곳은 훨씬 더 많습니다. 지금은 소수 제품, 사입과 제조 위주지만 팔아본 제품은 수 백가지가 넘습니다. 그냥 분노의 감정으로 무식하게 했고, 한달 전까지만 해도 제 상태는 피폐함 그 자체였습니다. 맨날 피곤하고 예민했고, 한번도 맘 편히 놀아본 적 없었습니다.
그냥 저는 지금 이래야한다고 생각했고 여유, 행복 이런건 사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무기력해지더군요. 더 이상 뭘 하기 힘들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에 뭘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저희딴에는 처음으로 큰 마음을 먹고 공동창업자 친구와 놀러갔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서한 대표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마 이 영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컨설팅 후기를 남기기전
제 이야기를 잠깐만 하겠습니다.
저는 월 1억이 조금 넘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이제 사업한지는 1년 정도이고,
월 1억을 넘기게 된지는 2달정도 지났습니다.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도
여기에 많으시겠지만,
인건비 등 여러 비용까지 빼고도
마진율이 30% 정도는 되니
제 나이치고는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유료 강의나 컨설팅 같은건
회피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유투브에 있는 영상들이면 충분하다' 는
생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냥 제 노력의 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무의식이였네요.)
대표님 영상을 굉장히 많이 찾아봤습니다.
"신념" 사업을 어떻게 하라는 설명은 없었습니다. (물론 있긴 있었을 겁니다.... 아마...?) 사업가는 신념을 가져야하고, 신념을 기반으로 사업을 해야 무너지지않고 오래간다. 신념이라는건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나만의 소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호구들이 성공하는 세계를 만들겠다' 김서한 대표님의 신념이었습니다.
갑자기 컨설팅을 하는게 어이없었지만 그냥 얼마를 지불하던지 이 사람과 대화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오전 11시에 만나뵈었고 모든게 변화하였습니다. 저는 통계학 전공이고 어려서부터 수학과 경제를 좋아했습니다. 세상엔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분류하고 체계화시키는걸 좋아합니다. 태어나서 철학책 혹은 철학에 관련 영상조차 한번도 읽거나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 매일 철학 책을 읽고 신념에 대해 말하고 다닙니다.
나를 가둔 무의식을 깨야한다고 하고, 상상한대로 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교회 한번을 다닌적 없고 종교도 가져본적 없습니다. 근데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전적으로 믿게되었습니다. 김서한 대표님을 만나고 내 소세계를 만들겠다고 생각한 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저희한테 일을 배우고 싶다는 직원이 생겼습니다.
저번주에는 논현동에 사무실을 계약했고, 지금 공동 창업자와는 그 어느때보다 끈끈합니다. 당연히 비즈니스의 방향도 명확해졌습니다. 이제 돈의 액수를 목표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소세계를 넓히기 위해, 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지금의 몇 십배, 아니 몇 백배를 벌 자신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저 혼자가 아닌 '제 사람들'과 함께 벌려고 합니다. 이제는 행복하게 사업을 해보려 합니다. 저는 정말 솔직하게, 김서한 대표님이 기부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부정적인 에너지를 이렇게 긍정적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사용하고 계신 에너지를 생각하면, 그 훨씬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그룹 컨설팅을 해서 좋은 점은 제가 저의 이야기를 할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다시 저한테도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렇게 솔직한 인생이야기와 결점들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저를 또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이야기를 남한테 잘 못하는데, 그룹 컨설팅에서 한번 이야기를 하고나니 모두가 보는 카페에 이 글을 쓰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내일이 또 컨설팅 날입니다. 저랑 제 공동창업자는 이날마다 너무 설레서 미리 좋은 카페에 가서 같이 책읽고 미리 무의식 얘기를 잔뜩하다가 컨설팅을 하러 갑니다.
요즘 너무 많은 것들이 감사합니다. 김서한 대표님, 매니저님, 공동창업자 친구, 저희의 첫 직원 등등 모두 몇 십배, 몇 백배로 돌려드릴겁니다.
컨설팅 후기를 남기기전 제 이야기를 잠깐만 하겠습니다. 저는 월 1억이 조금 넘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이제 사업한지는 1년 정도이고, 월 1억을 넘기게 된지는 2달정도 지났습니다.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도 여기에 많으시겠지만, 인건비 등 여러 비용까지 빼고도 마진율이 30% 정도는 되니 제 나이치고는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유료 강의나 컨설팅 같은건 회피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유투브에 있는 영상들이면 충분하다' 는 생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냥 제 노력의 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무의식이였네요.) 저는 돈을 너무 벌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 사업이 잘 안되어서 집에 돈이 항상 부족했었고, 이때부터 아마 제 안에 돈에 대한 집착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공부를 잘하면, 취업을 잘하면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학원 하나 안다니면서도 치열하게 공부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학점을 받고, 좋은 스펙도 쌓았습니다. 근데 25살이 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아버지는 사업이 망하고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으로 50살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공장에 나가시고, 어머니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평생 일하시느랴 몸이 망가졌지만 여전히 매일매일 직장을 다니시고 있었습니다.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너무 병신 같았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분노와 악의 감정에 지배당한 상태에서 고등학교 친구 2명과 500만원씩 모아서 바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정말로,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매일매일 자는 시간 빼고 모두 일했고 어떻게 또 구한 작은 사무실에서 자고 밥은 냉동볶음밥만 매일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이 됐습니다. 구매대행, 위탁, 사입, 제조 모든걸 다 경험했고 처음 물건이 없던 시절에는 이곳저곳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직접 찾아간 제조사만 수십 곳이고 연락한 곳은 훨씬 더 많습니다. 지금은 소수 제품, 사입과 제조 위주지만 팔아본 제품은 수 백가지가 넘습니다. 그냥 분노의 감정으로 무식하게 했고, 한달 전까지만 해도 제 상태는 피폐함 그 자체였습니다. 맨날 피곤하고 예민했고, 한번도 맘 편히 놀아본 적 없었습니다.
그냥 저는 지금 이래야한다고 생각했고 여유, 행복 이런건 사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무기력해지더군요. 더 이상 뭘 하기 힘들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에 뭘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저희딴에는 처음으로 큰 마음을 먹고 공동창업자 친구와 놀러갔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서한 대표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마 이 영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컨설팅 후기를 남기기전
제 이야기를 잠깐만 하겠습니다.
저는 월 1억이 조금 넘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이제 사업한지는 1년 정도이고,
월 1억을 넘기게 된지는 2달정도 지났습니다.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도
여기에 많으시겠지만,
인건비 등 여러 비용까지 빼고도
마진율이 30% 정도는 되니
제 나이치고는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유료 강의나 컨설팅 같은건
회피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유투브에 있는 영상들이면 충분하다' 는
생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냥 제 노력의 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무의식이였네요.)
대표님 영상을 굉장히 많이 찾아봤습니다.
"신념" 사업을 어떻게 하라는 설명은 없었습니다. (물론 있긴 있었을 겁니다.... 아마...?) 사업가는 신념을 가져야하고, 신념을 기반으로 사업을 해야 무너지지않고 오래간다. 신념이라는건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나만의 소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호구들이 성공하는 세계를 만들겠다' 김서한 대표님의 신념이었습니다.
갑자기 컨설팅을 하는게 어이없었지만 그냥 얼마를 지불하던지 이 사람과 대화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오전 11시에 만나뵈었고 모든게 변화하였습니다. 저는 통계학 전공이고 어려서부터 수학과 경제를 좋아했습니다. 세상엔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분류하고 체계화시키는걸 좋아합니다. 태어나서 철학책 혹은 철학에 관련 영상조차 한번도 읽거나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 매일 철학 책을 읽고 신념에 대해 말하고 다닙니다.
나를 가둔 무의식을 깨야한다고 하고, 상상한대로 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교회 한번을 다닌적 없고 종교도 가져본적 없습니다. 근데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전적으로 믿게되었습니다. 김서한 대표님을 만나고 내 소세계를 만들겠다고 생각한 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저희한테 일을 배우고 싶다는 직원이 생겼습니다.
저번주에는 논현동에 사무실을 계약했고, 지금 공동 창업자와는 그 어느때보다 끈끈합니다. 당연히 비즈니스의 방향도 명확해졌습니다. 이제 돈의 액수를 목표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소세계를 넓히기 위해, 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지금의 몇 십배, 아니 몇 백배를 벌 자신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저 혼자가 아닌 '제 사람들'과 함께 벌려고 합니다. 이제는 행복하게 사업을 해보려 합니다. 저는 정말 솔직하게, 김서한 대표님이 기부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부정적인 에너지를 이렇게 긍정적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사용하고 계신 에너지를 생각하면, 그 훨씬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그룹 컨설팅을 해서 좋은 점은 제가 저의 이야기를 할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다시 저한테도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렇게 솔직한 인생이야기와 결점들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저를 또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이야기를 남한테 잘 못하는데, 그룹 컨설팅에서 한번 이야기를 하고나니 모두가 보는 카페에 이 글을 쓰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내일이 또 컨설팅 날입니다. 저랑 제 공동창업자는 이날마다 너무 설레서 미리 좋은 카페에 가서 같이 책읽고 미리 무의식 얘기를 잔뜩하다가 컨설팅을 하러 갑니다.
요즘 너무 많은 것들이 감사합니다. 김서한 대표님, 매니저님, 공동창업자 친구, 저희의 첫 직원 등등 모두 몇 십배, 몇 백배로 돌려드릴겁니다.